옥천군농민회, 농기계 본사 항의방문 예정
옥천군농민회, 농기계 본사 항의방문 예정
다음주 서울사무소 앞 기자회견 계획
본사의 부실한 대리점 관리 문제 지적
트랙터 엔진 결함 의혹도 제기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19.08.22 23:47
  • 호수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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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하게 수리비를 청구해 논란이 된 농기계 대리점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며, 본사의 책임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옥천군농민회(회장 김형섭)가 내주 서울사무소(본사) 항의방문을 예고했다. 옥천군농민회는 관련 내용으로 7일 기자회견을 열었고 대구 본사에 항의 방문을 한 바 있다.(1500호 ‘수리비 과다청구 농기계대리점 폐쇄하라’) 옥천군농민회는 농민회가 제기한 트랙터 결함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고 본사가 문제해결을 회피해 농민의 피해를 방조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본사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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