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작지만 큰학교 안내중 희망의 씨앗을 심다(1)] 전교생 12명 기회일까, 위기일까
[기획-작지만 큰학교 안내중 희망의 씨앗을 심다(1)] 전교생 12명 기회일까, 위기일까
양질의 교육프로그램과 학교3주체 의지로 버티지만
가혹한 '시설투자' 요양원 별명 얻어
면단위 학생 감소, 공동학구제 신청 어려움 가득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8.22 23:50
  • 호수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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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 위기의 안내중 처방과 진단 '지피지기 백전백승'2회: 매력적인 학교 만들기 1탄. 학교시설편3회: 매력적인 학교 만들기 2탄. 교육과정편4회: 공립형대안학교 '은여울 중학교'5회: '안내중 살리기 역할과 과제'토론회‘안내중학교 살리기‘에 동참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통폐합이 거론되는 안내중학교 문제는 일개 단위학교 문제가 아니라는 인식이 공유돼서다. 안내중은 면단위 학교의 명운을 가르는 열쇠가 됐다. 우리고장 22개 학교 중 12개가 면지역 소규모 학교로 안내중의 향방은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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