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직무대행 체제 맞춰 조직 재편
민주당 직무대행 체제 맞춰 조직 재편
지역대의원·상무위원 선출, 일본 경제보복 규탄 결의도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8.15 21:50
  • 호수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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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김재종 군수 직무대행 체제에 맞춰 조직을 재편했다. 10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보은·옥천·영동·괴산지역위원회 지역대의원대회에서는 지역대의원과 상무위원을 각각 선출했다.명가에서 열린 이번 대의원대회에는 지난 6월24일 중앙당 최고위가 김재종 군수를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결정한데 따른 후속조치다. 직무대행 결정에 따라 당연직 상무위원으로 상무위원을 우선 구성하고 권리당원중 다수 추천을 받은 9명의 지역대의원을 선출했다. 오늘 자리는 당연직을 제외한 선출직 지역대의원과 상무위원을 결정하는 자리로 각각 55명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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