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같은 영화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
'쉼터 같은 영화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
옥천 향수시네마 변창환 관장
  • 서재현 기자 jh@okinews.com
  • 승인 2019.08.09 00:02
  • 호수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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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향수시네마 변창환 관장은 큰 사고 없이 향수시네마 1주년을 맞이해 기쁘다고 말했다. 기자와 인터뷰를 하다가도 수시로 컴퓨터를 확인하고, 영화가 끝나면 청소를 직접 돕는다.카운터에 서서 주문을 받기도 한다. 분주하지만 늘 다정한 눈빛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향수시네마가 첫 돌을 맞이했다. 자체 평가와 소감을 말해 달라. 1주년을 맞이해 직원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썼어요. 개관 때부터 지금까지 일하고 있는 직원 이 네 분 있어요. 늘 감사한 마음이죠. 또 적자가 나면 어떡하나 늘 고민했어요. 옥천군민들이 다행스럽게도 많이 찾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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