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당의 왜곡된 지역정치 개입 중단 요구'
'민주당 도당의 왜곡된 지역정치 개입 중단 요구'
보은지역 민주당원들 7일 도청에서 기자회견하며 문제제기
김재종 직무대행 사퇴 요구도, 도당 '근거 없는 주장' 일축
사실상 성낙현 후보 추대 움직임 일환 평가도 나와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8.09 00:21
  • 호수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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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아 출마할 후보 선정 등 지역정치를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이 왜곡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보은지역에서 활동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은 도당이 사실상 국회의원 후보를 뽑는 동남부4군 지역위원장 공모과정에 개입해 직무대행 체제가 되도록 유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도당은 근거 없는 주장이라 일축했으나 향후 이 같은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보은지역 민주당원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더불어민주당 동남4군 권한대행 사퇴 촉구를 희망하는 당원'들은 7일 충청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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