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우리동네 작은 목욕탕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우리동네 작은 목욕탕
안남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추진위원회
작은 목욕탕·카페·헬스장 건설 위한 6차 회의 진행
  • 서재현 기자 jh@okinews.com
  • 승인 2019.08.09 00:05
  • 호수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남면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서강진, 안남지발위)가 지난달 29일 마을 숙원사업인 작은 목욕탕 건립에 대한 세부 사항을 결정하기 위한 6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안남지발위 위원들은 전문가들과 함께 전기 보일러, 건식 사우나 등 내부 설비를 선택하고, 보일러 용량에 대해 논의했다. 작은 목욕탕 건립은 안남면 주민들이 수십년간 요구해 온 숙원 사업이다. 그러나 주민들의 요구는 이뤄지지 못했고, 참다못한 주민들이 직접 목욕탕 만들기에 나섰다. 안남면민들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에 선정돼 예산 40억을 확보했다. 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