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를 내 가족처럼' 복숭아왕의 철학
'소비자를 내 가족처럼' 복숭아왕의 철학
옥천군 7대 복숭아왕 김진명씨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19.08.09 00:16
  • 호수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30년 동안 복숭아 농사를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복숭아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7대 복숭아왕으로 김진명(71, 이원면 구미리)씨가 선정됐다. 옥천군에 따르면 김진명씨는 철저한 농산물 안전관리로 농산물우수관리인증서(GAP) 품질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복숭아의 당도도 매우 높았다. 통상 복숭아의 당도는 11~12브릭스 정도인데 김진명씨 농가의 복숭아 당도는 14브릭스 이상이다.김진명씨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평생 이원면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온 '천생 농사꾼...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