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자서전-인생은 아름다워(35)] 내 인생의 화단에서 피어난 믿음꽃, 소망꽃, 사랑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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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다섯번째 주인공 정순임(86, 옥천읍 상계리)
  • 구술정리 정지환 객원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8.01 23:32
  • 호수 14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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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난 사람은 옥천읍 상계리에 사는 정순임 씨(86)입니다. 정 씨와 그 자녀들은 자신과 어머니가 다수의 옥천 '1호'와 '최초' 기록의 보유자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막내아들은 어머니와 관련해 \"최초로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 여성 1호, 옥천군 피아노 교습소 1호 등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으며 '신여성'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셨다\"고 평가했습니다. 정 씨는 새댁 시절 화단 가꾸는 것도 좋아했습니다. 화단의 맨 앞에는 채송화를 심었고, 맨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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