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여름밤 화려했던 치어리딩
7월 한여름밤 화려했던 치어리딩
치어리딩 페스티벌 야외공연장서 열려
축제 현장 찾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
  • 서재현 기자 jh@okinews.com
  • 승인 2019.08.02 11:04
  • 호수 14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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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기간에는 치어리딩 페스티벌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소나기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6개팀 50여 명의 청소년들은 무대 위에서 준비한 안무를 선보이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지난달 27일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치어리딩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직접 꾸미고, 청소년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치어리더 팀 섭외는 2016년 포도·복숭아 축제에 참여했던 팀들로 이뤄졌다. 2017년과 2018년에는 치어리딩 페스티벌이 열리지 않았다. 친환경농축산과 원예유통팀 이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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