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포도 품질 향상이 최우선”
[인터뷰]“포도 품질 향상이 최우선”
옥천군 포도연합회 정용규회장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19.08.01 23:49
  • 호수 14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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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포도·복숭아축제가 7만여명의 관광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포도·복숭아 농가를 비롯한 군 담당자, 지역주민이 힘을 모은 덕분에 이뤄낼 수 있었던 성과였다. 포도·복숭아 축제를 이끈 옥천군 포도연합회 정용규회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이번 포도·복숭아 축제는 매우 성공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비와 뜨거운 날씨 등 기상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작년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에 찾았다. 포도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판매량 자체가 높았기 때문에 개별 농가의 소득도 올랐다고 볼 수 있다.특히 올해 포도 농사가 잘 된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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