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개발 논란 일었던 군북 대정리 수상레저사업 들어오나  
난개발 논란 일었던 군북 대정리 수상레저사업 들어오나  
원상복구 명령 받은 토지 소유주가 세종시수상레저협회 임원, 관광개발 자문도
군북 대촌리·와정리 ‘방아실 관광자원화’ 민간전문가 고용해 용역 진행중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8.01 23:39
  • 호수 14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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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책지역 1권역으로 묶여있는 군북면 방아실 인근에서도 수상레저를 중심으로 하는 관광자원화 개발 논의가 시작돼 논란이 예상된다. 안터마을 인근 대청호에 수상레저업체 승인에 이어 방아실 인근의 관광자원화 개발 논의는 자칫 개발과 환경 보존 사이에 상하류간의 갈등으로까지 이어질 개연성이 커 향후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군북면 대촌리에서 불법개발행위를 해 원상복구명령을 받았던 대촌리 30번지 일원 토지소유주는 세종시수상레저협회 임원으로 해당 마을의 관광자원화 개발과정에 자문도 하고 있다. 대촌리 30번지 일원도 대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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