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복숭아는 잘 팔았다! 이제 ‘주제’ 있는 축제로 나가야
포도·복숭아는 잘 팔았다! 이제 ‘주제’ 있는 축제로 나가야
13회 축제 지난해 대비 매출 6% 늘어난 5억4천300만원 기록
축제장 활용성 높여, 연계 행사 유치로 다각화 긍정 평가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19.08.01 23:29
  • 호수 14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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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무더위라는 악재 속에도 '제13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는 평가다. 지난해 대비 방문객 수와 판매액이 소폭 증가했다. 동선에 맞는 부스 정리와 축제장 내 시설정비로 전보다 편의성이 좋아졌다는 방문객들의 평가가 따른다. 축제 개최 13년 역사에 걸맞게 축제장 내 시설정비와 구성이 짜임새 있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더해 축제장 주변에서 진행한 박람회·족구대회 등 행사로 연계 효과가 컸다는 평가도 받았다. 하지만, 포도·복숭아 축제에서는 포도·복숭아 판매 이외 눈에 띄는 농산물축제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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