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총선 후보 박정훈·성낙현·안성용 거론
민주당 총선 후보 박정훈·성낙현·안성용 거론
지역위원장 공모 탈락한 성낙현·안성용 후보 출마 의지
영동에서 출마 권유받은 박정훈 변호사 ‘출마의사 없다’
추석 전 제3의 인물 전략공천 가능성도 제기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8.01 23:41
  • 호수 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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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예정된 총선이 8개월 보름여 남았지만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여전히 후보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6월말 사실상 총선 후보를 결정하는 지역위원장 공모에서 보은 출신인 안성용(51)변호사와 성낙현(57) 충북지역자활센터 협회장이 모두 탈락한 뒤 지금까지도 후보가 나타나지 않는 상황.옥천과 영동에서 활동하는 박정훈(51)변호사도 후보로 거론되지만 당사자가 출마의사가 없다고 밝히고 있어 출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그 외 인물은 아직 나타나지 않아 사실상 안성용 변호사와 성낙현 협회장의 재대결 가능성이 점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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