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고향이니까 맨날 쓸고 닦아야죠”
“사랑하는 내 고향이니까 맨날 쓸고 닦아야죠”
부소담악 주변정리하는 임몽용‧유제생 공공근로자
병풍바위 끝까지 갈 수 있는 데크 설치도 건의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7.25 23:45
  • 호수 149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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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담악 가는 길 앞 광장은 관광버스로 북적거린다. 주말만 되면 대여섯대가, 평일에도 한두대 차량이 대기 중이다. 특별한 홍보가 없어도 병풍바위 수련한 경관을 서로 보러 오는 것이다. 이들은 대개 '소금강'이라는 별칭이 붙은 부소담악에 대한 큰 기대를 가지고 발걸음 한 이들이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정비되지 않은 부소담악에 실망감을 안고 되돌아가는 이들도 몇 있었다. 이들을 보고 결심했다. 기대했던 것 이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리라. 공공근로를 신청한 임몽용(64, 군북면 추소리)·유제생(53, 군북면 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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