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특정 다수에 대한 분노는 위험, 목표가 분명해야'
'불특정 다수에 대한 분노는 위험, 목표가 분명해야'
하승우씨 인터뷰(녹색당 전 공동정책위원장)
  • 서재현 기자 jh@okinews.com
  • 승인 2019.07.25 23:58
  • 호수 149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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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 옥천신문은 일본정부의 불합리한 경제보복으로 인해 일어나는 반일정서와 일본제품 불매운동일 일어남에 따라 향후 우리가 어떤 대응을 해야 하는지 하승우 녹색당 전 공동정책위원장에게 물어봤습니다. 하승우 전 위원장은 정치 전문가로 일본에 대한 저항이 실효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분노의 대상과 목적이 명확해야 한다고 봤습니다. ■ 일본의 보복적 수출 규제 조치 이후, 전국적으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옥천군도 예외는 아니다. 현 상황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시나?그런 반응이 나오는 건 자연스럽다. 역사적 경험과 최근 일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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