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협의회장 군에 특정업체 이용 제안 물의
주민자치협의회장 군에 특정업체 이용 제안 물의
특정 컴퓨터 판매·유지업체 거론. 부적절 평가

김기현 협의회장 ‘의도치 않은 실수, 강압은 없어’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7.26 13:14
  • 호수 149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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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주민자치협의회장이 특정업체를 거론하며 군이 이용해줄 것을 제안해 공인으로서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특정 컴퓨터 판매·유지업체를 이용할 것을 공무원들에게 요청했다는 것. 옥천군주민자치협의회 김기현 회장은 강요나 압박은 없었으며 특정업체를 거론한 건 의도치 않게 실수를 한 것이라 해명하고 향후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옥천군주민자치협의회장의 특정업체 지원 의혹제기는 옥천신문 여론광장을 통해 불거졌다. 지난 16일 '갑질의대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옥천읍 주민자치위원장'이 직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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