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앞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성패는 기관 간 협업 여부
공모 앞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성패는 기관 간 협업 여부
참여주체 옥천군‧충북도립대‧충북개발공사‧주민협의체
4주체 역할 드러난 계획안 작성이 심사평가 크게 영향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7.25 23:41
  • 호수 1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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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교 주변 마을인 옥천읍 신기리·금구리 일대 도시재생을 핵심으로 한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공모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업 참여 주체인 군·도립대·충북개발공사·주민협의체가 각각의 역할을 나눈 계획안 작성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심사평가에 관계 기관 협업 정도가 사업선정 여부에 크게 영향을 미쳐서다. 관계기관이 모두 참여한 도시재생 사업추진협의회에 참석한 김재종 군수는 직접 회의를 주관하며 기관별 역할 주문에 힘썼다. 공모는 7월말~8월초 진행될 예정이다.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우리동네살리기 △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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