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19일자(1497호) 6면 ‘이장선거 불공정 의혹, 곤충사육장 논란으로 갈등 재점화’기사와 관련해 해당 마을 이장이 알려왔습니다. 3일 회의와 관련해 일체 어떤 회의인지 통보받은 바 없고, 이튿날 다른 주민으로부터 회의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이장선거에 참여한 가구수와 관련해 실제로 해당 마을은 110여 가구로 기사에 언급된 ‘마을에 거주한 60명보다 많은 90명이 참여했다’고 한 점은 사실과 다르다고 알려왔습니다. 실제 투표에 참여한 사람은 9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곤충사업자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이달 초 지인이 초청한 식사자리에서 우연히 만나 밥 한끼 먹은 것이 전부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장선거에 진 것에 대한 모함이다. 마을규약은 따로 없고, 그냥 내려오는 대로 이장선거를 그렇게 치렀다. 우리는 인구수가 아니라 가구당 1표로 정해져있다. 나에 대한 모함으로 명예훼손감이다’라며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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