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앞둔 옥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4파전 각축
7개월 앞둔 옥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4파전 각축
곽준상‧금기동‧금기삼‧이규억 출마예정자 격전 예상
신규 조합원 이달에만 300명 이상 추정, 과열양상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7.18 22:22
  • 호수 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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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신협, 이원새마을금고 등 제2금융권 이사장 선거가 격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옥천새마을금고(옥천금고) 이사장 선거 역시 과열양상을 띄고 있다. 선거를 앞두고 하루에도 수십명씩 회원 가입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 7개월 앞둔 옥천금고 선거에는 곽준상·금기동·금기삼·이규억 후보가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금기동(59, 서정리) 이사장은 못다 이룬 숙원사업 해결 의지를 밝히며 3선 도전 의사를 내비췄다. 지난 5월 수익과 공제부분 등 고른 성과를 중심으로 중앙회장 표창을 받고, 2016년~2018년 3년 연속 경영평가 1등급을 받으면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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