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현장실습 갈 곳 없어 전전긍긍
특성화고 현장실습 갈 곳 없어 전전긍긍
지난해 산과고 금융회계과 실습 인원 단 '3명'현장실습장 부족 탓
학교·교육지원청, 오는 29일 지역내 관계자 대상 협의회 열 예정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7.18 22:28
  • 호수 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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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현장실습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지역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 지난해 현장실습에 참여한 금융회계과 학생들이 3명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된것. 이는 군내 현장실습장 참여 기업 부족이 원인으로 꼽혔다. 현실적으로 기업이 현장실습을 자발적으로 참여할 동기부여가 부족하다는 평가와 함께, 지자체와 교육청이 공조해 안정적인 현장실습장을 발굴해야 한다는 요구로 이어진다. 처음 논의가 시작된 것은 지난 5일 군의회가 진행한 청소년 의회에서다. 이날 충북산과고 정수인 학생회장은 직무경험을 쌓는 현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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