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공약사업, 청년커뮤니티센터 공모 탈락으로 '제동'
군수공약사업, 청년커뮤니티센터 공모 탈락으로 '제동'
도립대 특별 임용도 특혜 위헌 소지로 시행 어려워
기감실·자치행정과·주민복지과 등 6개과 보고 진행
12일 군수 공약사업 및 군정 주요사업 보고회 개최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7.18 22:40
  • 호수 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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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종 군수 공약사업 중 하나인 청년커뮤니티센터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서 탈락해 건립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자치행정과가 추진하는 충북도립대학 특별임용 역시 특혜로 인한 위헌 소지가 있어 시행이 어렵다는 논의가 나왔다. 지난 12일 오후 2시 군수 공약사업 및 군정주요사업 보고회에서 이같은 이야기가 전달됐다.이날 열린 보고회에서는 △기획감사실 △자치행정과 △주민복지과 △문화관광과 △종합민원과 △경제과 △안전건설과가 김재종 군수 공약사업과 현안 사업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기획감사실은 김재종 군수 공약사업인 청년 커뮤니티센터가 행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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