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 깔린 초등학생 주민 힘으로 구조
차량에 깔린 초등학생 주민 힘으로 구조
7월 둘째주 사건사고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7.12 00:31
  • 호수 14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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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둘째주 우리고장에서는 차량에 초등학생이 깔려 주민들에게 구조되고, 경찰서장을 만나게 해달라며 소란을 피우는 등 사고가 있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오전 8시40분경 등교중인 초등생 A(8)이 구읍 골목을 지나다 좌회전 하는 승용차에 부딪혀 사고가 났다. 주변에 있던 주민들이 이를 보고 차량을 들어 올려 구조됐다. 초등생 A는 구조 직후 바로 성모병원으로 호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다음날인 11일에는 오전 7시40분께 A씨(41)가 옥천경찰서 3층 복도 창문에 걸터앉아 뛰어내리겠다며 2시간 동안 소란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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