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장 불신임한 다문화가족협의회 월권 논란
센터장 불신임한 다문화가족협의회 월권 논란
다문화가족협의회 “불통 센터장 함께 못 가” 군에 전달
다문화가족 일부, 협의회 대표성 없다며 의문 제기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7.12 00:31
  • 호수 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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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협의회가 불통을 이유로 옥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불신임을 제기한 가운데 되레 '월권행위'라는 비판이 나온다.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 일부 결혼이주여성이 센터 사업에 문제가 없다며 반박을 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오히려 다문화가족협의회가 군내 다문화가족 뜻을 대변하는 기구로써 대표성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 정례적인 회의가 없는 것은 물론 회의에 참석하는 이 조차 공유되지 않는 점 등을 지적하며 대표성이 없다는 입장이다. 다문화가족협의회 A회장이 센터장 불신임 의견을 에스엔에스에 공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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