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생 서울과의 정책공조 아직 길은 열려있다’
‘지역상생 서울과의 정책공조 아직 길은 열려있다’
29개 지자체와 협약했지만 전국 기초지자체 대상 사업
서울시 ‘옥천과 서울 모두에 필요한 정책 있으면 추가협약 가능’
지역간 협력 점차 강조 추세, 충분한 대비가 과제 평가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7.12 00:24
  • 호수 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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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 기초지자체가 서울시와 5월22일 상생을 위한 정책 공조를 했지만 이후에도 추가 참여 기회가 열려있어 옥천군도 준비를 해야 한다는 평가다. 서울시는 29개 지자체와 협약을 맺었지만 전국 기초지자체 모두를 대상으로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미 협약을 맺은 지역이 주도권을 쥐고 있어 후발주자인 옥천군이 얼마나 정책적 협의를 이끌어낼지는 과제로 평가된다.■ 2017년부터 정책협의 준비한 괴산군괴산군은 서울시가 농촌지역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점을 인지하고 2017년부터 대비를 시작했다. 2017년 당시 큰 수해를 입고 전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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