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 등 29개 지자체 서울과 대규모 공조, 옥천은 몰랐다
괴산·증평 등 29개 지자체 서울과 대규모 공조, 옥천은 몰랐다
‘서울-지방 상생선언’ 통해 2022년까지 서울이 2천403억원 투자
친환경공공급식 확대·청년 귀농귀촌 지원 등 농촌 정책 다수
옥천군, 서울과 정책협의 몰랐지만 지금부터 검토해 참여할 것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7.12 00:29
  • 호수 14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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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증평 등 29개 지자체가 서울시와 경제·문화·인구분야 등 대규모 공조를 진행하고 있지만 옥천군은 협력사업이 진행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사무소가 이미 수년전부터 활동하고 있었음에도 관련정보를 확인하지 못해 실효성에 의문도 생기고 있다. 지역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간 협의가 본격화하는 시대에 옥천군이 뒤쳐지고 있다는 우려로 이어진다.지난 5월22일 29개 지자체와 서울시는 '서울-지방 상생 선언'을 발표하고 지역상생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이전까지도 서울시는 농촌지역의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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