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서울-지방 상생선언, 옥천군은 무엇을 했나
[편집국에서]서울-지방 상생선언, 옥천군은 무엇을 했나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7.12 00:31
  • 호수 149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로지 서울만 바라보고 서울로만 가려했던 움직임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 그간 지역의 희생을 바탕으로 발전해온 ‘서울공화국’이 스스로 특혜를 받았다고 인정하면서 시작된 일이다. 서울시는 서울과 그 외 지역이 함께 공생할 수 있는 ‘서울-지방 상생 선언’을 지난 5월22일 발표하고 총 2천403억원을 2022년까지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대로 서울이 지역의 희생위에 운영된다면 지역은 물론 서울도 공멸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 나온 정책이다.서울은 서울시내 자치구를 제외하고도 총 29개 기초지자체와 36개 사업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 사업...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