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대외협력관 배긍면 전 비서실장 임용
옥천군대외협력관 배긍면 전 비서실장 임용
5급 상당 전문임기제, 2020년 말까지 활동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7.12 00:08
  • 호수 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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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대외협력관에 배긍면(58) 바른미래당 김관형 전 원내대표 비서실장이 임용됐다. 옥천군은 8일 배긍면 전 비서실장을 5급 상당 대외협력관(전문임기제공무원)에 임용하고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임기는 2020년 12월말까지로 최대 5년간 활동할 수 있다.이번 대외협력관 임용은 변화하는 정부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라는 게 군의 설명이다. 사업이 점차 복합화하고 다양해지면서 사전에 정보를 취득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것. 옥천군은 이미 서울세종사무소장으로 유락경 공무원을 파견하고 있지만 더 공격적으로 정부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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