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영업소 톨게이트는 '정상운행'
옥천군영업소 톨게이트는 '정상운행'
톨게이트 노동자 파업 불참
  • 서재현 기자 jh@okinews.com
  • 승인 2019.07.05 00:48
  • 호수 149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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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에 직접 고용을 요구하는 톨게이트 노동자 1천500여명이 서울요금소 구조물 위, 청와대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 옥천군영업소 톨게이트 노동자 15명 전원은 자회사 편입에 동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용역업체 소속이었던 톨게이트 노동자들은 이전부터 도로공사가 사실상 업무지시를 하고 있다며 직접고용을 요구해 왔고, 도로공사 측은 그것을 거부하며 자회사 입사를 요구하고 있다. 둘 간의 싸움은 결국 법원으로 이어졌고 1, 2심 재판부는 톨게이트 노동자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나 도로공사 측은 대법원 판결이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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