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없이 농시정책 시범 사업 시행한 충북도 물의
공모없이 농시정책 시범 사업 시행한 충북도 물의
충북도, 농시정책 시범사업 대상지 임의로 선정
박형용 도의원 “일방적 사업선정은 문제”
박승환 부군수 “상황 예의주시하며 적극 준비할 것”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19.07.05 00:59
  • 호수 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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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도지사의 균형발전 공약인 농시정책 관련 시·군을 대상으로 한 공모 과정 없이 충북도가 임의로 시범사업 지역 3곳을 선정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농시정책의 구체적인 사업 방향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도내 11개 시군의 의견은 배제한 채 행정 편의적인 발상으로 진행했다는 지적이다. 농시정책 시범사업이 시작된 만큼 군에서 보다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나온다.농시정책의 ‘농시’는 농촌과 도시의 합성어다. 농촌에 문화, 의료, 교육 등 여러 기반시설을 갖춰 농업 도시를 만들자는 의미다. 농시정책은 지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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