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의회]‘청소년도 예산 밑그림 그리고 싶다’

청소년이 필요한 정책과 예산을 제안할 수 있는 학생참여예산제도 시행을 위한 건의안이 나왔다. 4일 옥천군의회에서 열린 '제3회 옥천군 청소년 의회 교실'에서 옥천중학교 최이태 학생회장은 \"도교육청에서 진행하는 학생참여예산제도처럼 군에서도 예산편성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최이태 회장은 \"수혜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이 가장 좋은 정책이라\"며 \"옥천군 청소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시행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도 받아 예산안 편성시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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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