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주택시장 올 상반기에도 하락세 뚜렷
우리고장 주택시장 올 상반기에도 하락세 뚜렷
2017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하락 흐름 이어져
올 상반기 전년 대비 평균 매매가 400~500만원 인하
  • 서재현 기자 jh@okinews.com
  • 승인 2019.07.05 00:41
  • 호수 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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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옥천읍 내 주택시장 하락세가 올해에도 지속되고 있다. 1년 전과 비교해 거래량은 비슷하지만, 주택가격은 평균 400~500만원 가량 더 내려간 것.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 매매가 하락의 주된 원인을 주택 과잉공급으로 꼽았다. 신축아파트 2곳(총 607세대)이 내년과 내후년 입주를 앞두고 있어 향후 주택가격 하락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옥천읍 내 아파트 가격은 일부 아파트를 제외하곤 대부분 하락세다. 반면 아파트 거래량 자체는 지난해 동기(1월~5월)와 비교했을 때 비슷한 수준이었다. 국토교통부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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