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청년이주정책(2)]'섬이 아닌, 지역민과 함께하는 변화 만들고 싶었다'
[기획-청년이주정책(2)]'섬이 아닌, 지역민과 함께하는 변화 만들고 싶었다'
상주시 이안면 아천1리 위치한 청년이그린협동조합 탐방
경북 청년농랜드 사업 지원으로 최대 5억원 가량 지원 ‘약속’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7.11 23:42
  • 호수 14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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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 청년이주정책, 옥천군 현주소▶ 2회 : 상주 청년이그린협동조합 3회 : 전북 순창 귀농귀촌지원센터 4회 : 전북 완주 청년완주JUMP프로젝트, 씨앗문화예술협동조합 겨울에는 구들장에 넣을 땔감을 가져다준다. 땔감을 가져오는 게 보통 일이 아닌데 청년들 예닐곱이 복작이며 살고 있는 게 주민들은 괜스레 어여삐 생각해주신다. 친환경 농법으로 시작한 농사는 제 맘처럼 쉽지 않고 매일 다섯시에 일어나 풀 뽑는 일들이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도시보다 낫다는 생각이다. 모든 것을 소비하면서 살았던 삶에서, 없으면 내가 만들거나, 빌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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