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주정책, 단기 성과주의 벗어나야 관계 맺기 가능
청년이주정책, 단기 성과주의 벗어나야 관계 맺기 가능
장기적인 주거지원·일자리지원을 기반 하는 '관계 형성' 정책 필요
지역에서 청년이주캠프 시도 등장하고 공적재원 결합으로 지속성 확보 숙제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7.05 00:45
  • 호수 149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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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적기다. 머무르는 청년과 다시 돌아올 청년, 그리고 저 밖의 청년이 옥천에 들어와 자리를 잡을 '적기' 말이다. 옥천신문은 청년이주정책이라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는 지금, 지역과의 연결을 강조하는 '관계성' 지원정책을 이야기 하려한다. 그간 지원됐던 청년정책이 현금 지급 등 단기적이면서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졌다면, 이제는 지역사회에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지원책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흐름이 생겼다. 서울시의 청년허브와 경상북도의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등 지역에 관심을 갖는 청년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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