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을 봉사로 둔갑시킨 정책 '생산적 일손봉사'
노동을 봉사로 둔갑시킨 정책 '생산적 일손봉사'
  • 양수철 기자
  • 승인 2019.07.05 00:42
  • 호수 149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산적 일손봉사, 사실상 저임금 일자리 정책 불과 비판
일손부족 문제 해결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해야
농촌과 영세기업에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는 생산적 일손봉사 정책이 4년째 시행되고 있지만 명목만 봉사일뿐 사실상 저임금 일자리를 양산해 행정이 노동력 착취를 방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실비 명목으로 지급되는 2만 원(4시간 봉사 기준)이 농장이나 기업에서 일한 댓가로 지급되는 등 사실상 임금이기 때문이다. 봉사자들이 노동을 하고 시급 5천 원을 받고 있는 셈이다. 올 해 최저임금 8천350원에 턱없이 모자라는 금액이다. 이 정책은 초기 일자리정책으로 추진되다 봉사정책으로 변경된 만큼, 옥천군과 충청북도가 나서 합리적 댓가를...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