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앞 찜통승강장이 난감한 우리고장 주민들
무더위 앞 찜통승강장이 난감한 우리고장 주민들
영동은 승강장내 냉방의자·안개분사 냉방기 설치해 효과
옥천군, 뒤늦게 이번 추경에 냉·온열의자 추진하겠다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7.05 00:43
  • 호수 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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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가 폭염을 앞두고 주민건강을 지키기 위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이웃 영동은 버스승강장내 냉방시설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영동은 7월까지 안개분사 형태의 냉방시설을 마련해 대중교통 이용객들을 위한 승강장 개선사업 시행을 앞두고 있다. 옥천군은 올 9월 추경에 예산을 반영해 냉난방이 가능한 버스승강장 의자로 교체하겠다고 뒤늦게 밝혔지만, 올 겨울에나 사용할 수 있어 이번 여름에는 대중교통 이용 주민들이 달리 폭염을 피할 길은 없어 보인다.폭염과 한파를 앞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버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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