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중 선후배들 힘 합쳐 ‘한판승’
옥천중 선후배들 힘 합쳐 ‘한판승’
도민체전 유도 종합 3위
이충민‧차재민‧김형걸‧김주현 선수
  • 서재현 기자 jh@okinews.com
  • 승인 2019.07.05 00:37
  • 호수 149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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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유도부가 지난해 도민체전 종합 3위에 이어 올해도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둬 유도 명문로서의 명성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타 지역은 대부분 선수 출신에 현역에서 은퇴한 지 얼마 안 된 선수들이 참여한데 반해 우리고장에서는 고등학교까지 유도를 했던 선수들이 출전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도민체전 은메달(개인전), 동메달(단체전)의 주인공이자 옥천중학교 유도부 선후배인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이충민 선수는 옥천중 유도부에서 2년간 운동했다. 이후 그는 부상 때문에 일반고로 진학했지만 20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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