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교육 아닌 평화통일교육 시작할 때'
'안보교육 아닌 평화통일교육 시작할 때'
박은경 전 정의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7.03 21:47
  • 호수 149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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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북미정상회담이 진행됐다. 수많은 시선 속 가장 떨리는 마음으로 지켜본 이들이 아마 한국 국민이 아니었을까. 두 아들과 텔레비전을 통해 당시 상황을 지켜봤다는 박은경(45, 옥천읍 마암리)씨. 남북미 정상회담 또한 두 자녀와 함께 시청했다.통쾌했습니다.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당시 비핵화와 관련된 논의가 잘 안됐다고 해서 보수언론을 포함해 얼마나 '공격'했어요. 이번 남북미 정상회담이 분위기를 반전하는 제대로 된 사건이었다고 봅니다.김대중-노무현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10년 간 남북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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