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행복지구] 이원 꽃피는학교 (꼬마농부의 주렁주렁 텃밭 이야기)
[옥천행복지구] 이원 꽃피는학교 (꼬마농부의 주렁주렁 텃밭 이야기)
백효숙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6.28 14:53
  • 호수 149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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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신문은 옥천행복교육지구와 옥천행복교육네트워크 · 네이버밴드에 올려지는 소식들을 지면에 담으려 합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장맛비를 맞으며 감자를 캤습니다. 감자를 늦게 심어 안열리면 어쩌나 은근 걱정했는데요 기대 이상으로 작황이 좋았습니다.아이들이 중등학생(6,7학년)이다보니 캐면서 하는 말 ‘씨알이 크다, 손맛이 좋다’~ (낚시하는 아저씨들의 말투 아닌가요~ㅎㅎ)그 와중에 장난기 발동한 아이들은 귀신놀이도 하고. 텃밭수업은 교실수업에서 볼 수 없는 활기와 즐거움이 넘침니다. 감자 쩌서 먹고, 일지 작성하고 오늘 일정 마무리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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