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병과 함께걷는 여울길]고래마을에서 시작한 길, 이원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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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혁명 100주년 특별기획
금강 물길 따라 걷는 옥천 독립항쟁의 현장
  •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
  • 승인 2019.06.28 01:09
  • 호수 149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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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이원면내 독립항쟁의 현장을 돌아보는 금강 여울길입니다.우리 고장에서 가장 큰 장찬저수지가 있는 이원면 장찬리에서 출발합니다. 1967년 착공해 1979년 완공된 장찬저수지는 둘레가 5km로, 한 바퀴만 돌아도 걷기운동은 충분할 정도입니다. 장찬저수지 모양이 고래를 닮았다 하여 마을에서는 올해부터 고래고래봄꽃축제를 시작했던 만큼 마을에 대한 주민들의 애착이 어느 곳보다도 큰 곳이기도 합니다.장찬저수지에서 잠시 머물렀던 물은 건진천을 거쳐 이원면 칠방리에서 개심저수지를 거친 이원천 물과 합류돼 금강으로 흘러 들어갑니다.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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