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년만의 우정노조 파업, 옥천도 참여
61년만의 우정노조 파업, 옥천도 참여
‘우체국 노동자 노동환경 개선이 제1목표’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6.28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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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우정노동조합이 인력증원과 근로시간 단축을 요구하며 다음달 9일 파업을 결정하면서, 전국우정노동조합 옥천지부(지부장 김흥범)도 다음달 9일 파업을 예고하고 나섰다. 지난 24일 전국우정노동조합이 총파업 투표가 열린 결과, 전국 조합원 중 93%가 파업에 찬성해 파업이 결정했다. 전국우정노동조합 옥천지부 김흥범 지부장은 “최소인력을 제외하고 부분파업을 할 것”이라며 “72.8%의 인력은 일을 해야 할 것이고 나머지 인력이 파업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처우개선과 근로환경개선을 약속한 것을 좀 지켜달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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