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사건으로 번진 안터마을 수상레저
폭행사건으로 번진 안터마을 수상레저
동호인과 영업자간 폭행사건 경찰 조사
옥천군, 소홀한 관리감독 지적받아야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6.28 01:21
  • 호수 149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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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속 개장했던 안터마을 수상레저사업이 동호인과 사업자간 폭행사건으로까지 불거졌다. 수상레저 동호인들과 수상레저사업을 운영하는 대표 A씨 사이에 몸싸움이 오가는 바람에 경찰이 출동한 것. 하천 점용허가로 인해 불거진 폭행사건인 탓에 옥천군의 관리감독이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온다.사건이 벌어진 것은 지난 23일, 수상레저 동호회인 옥천수상레저협회와 수상레저영업을 하는 CK수상레저 사이에 마찰이 생겼다. 수상레저 동호인 B씨는 영업구역이 아닌 곳에서 수상스키를 타고 있었는데도 시비가 붙었다고 이야기 했다.B씨는 \"저희는 영업구역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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