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슬픔을 돌아봅니다
민족의 슬픔을 돌아봅니다
6.25 음식재현 무료시식회 열려
한국자유총연맹 옥천군지회 여성회 주최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19.06.28 15:29
  • 호수 149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족의 비극 6.25전쟁을 기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25일 한국자유총연맹 옥천군지회 여성회(회장 윤영순)에서 ‘6·25전쟁 당시 음식재현 무료시식회’를 열었다. 6·25전쟁 69주년을 기억하자는 의미다. 오전 11시부터 시내버스 터미널 앞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6·25전쟁 당시 주로 먹었던 주먹밥, 감자 등의 음식이 마련됐다. 6·25전쟁 당시 사진이 전시돼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임교재(84, 동이면 적하리)씨는 6·25전쟁 당시 15살이었다. 임교재씨는 “이원면 개심리 골짜기로 피난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