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금산서 바나듐 채굴 논란 옥천도 '긴장'
이웃 금산서 바나듐 채굴 논란 옥천도 '긴장'
추부면 현장, ‘바나듐 결사 반대’ 현수막 곳곳
지난 판례에 '바나듐, 대청호 오염 요인 명백'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6.28 01:40
  • 호수 1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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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추부면 일대에 바나듐 채굴 허가가 날 경우 이웃한 우리고장 역시 환경오염과 그로부터 수반할 문제로 부터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이번 광산 채굴은 금산, 옥천, 보은, 괴산 등 이른바'옥천지질대'에 매장된 바나듐 난개발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는 상황. 우리고장에서는 19일 금산군의회와 옥천군의회가 주민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한 공동대응을 약속하면서 지역 현안으로 떠올랐다. 지난 4월 (유)코리아바나듐은 추부면 신평리 일대에 바나듐 광산개발 채굴계획을 밝혔다. 이에 옥천천군의회는 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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