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숙의할 민관협의체 통해 지역 에너지 계획 세워야
검증·숙의할 민관협의체 통해 지역 에너지 계획 세워야
몸살 앓던 인천시 동구, 민관협의체 만들어 해결점 찾아
군, 당장은 어렵고 향후 종합계획 마련할 것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6.28 01:41
  • 호수 149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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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옥천농공단지 기본계획을 변경하는 등 발전소 건립을 지원하는 점은 에너지정책에 대한 큰 밑그림 없이 진행되는 '주먹구구식' 신재생에너지 정책이라는 비판이다.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면서 신재생에너지로의 단계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지역단위 에너지정책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나온다.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옥천농공단지에 유치하기 위해 군은 농공단지 기본계획을 변경해야 한다. 군은 기본계획을 변경해서 수소연료전지발전소가 입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옥천농공단지 관리기본계획에 따르면 옥천농공단지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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