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반기 군정업무보고-도시교통과] “영동 양수발전소 옥천 내 송전선로 설치 절대 안 돼”
[2019 상반기 군정업무보고-도시교통과] “영동 양수발전소 옥천 내 송전선로 설치 절대 안 돼”
한수원 14일 신규조성사업 최종후보지 영동 선정
고압송전탑 이원 지나 군서로 향할까 우려감 팽배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6.28 01:47
  • 호수 149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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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제269회 옥천군의회 제1차정례회가 10일부터 17일간 열렸다. 이 기간 중 2019년 상반기 군정업무 청취와 질의가 이뤄졌다. 1494호에서는 지난호에 이어 △친환경농축산과 △도시교통과 △평생학습원 등에서 나온 주요한 질의와 답변을 간추려 싣는다. 한국수력원자력이 14일 양수발전소 신규조성사업 최종후보지로 영동을 확정한 가운데 여기서 생산한 전력이 신옥천전력소로 공급될 가능성을 두고 지역사회 내 우려감이 팽배하게 퍼지고 있다. 이를 인지한 군의회 역시 '결사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옥천군 역시 필사의 각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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