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관 승진자 이광섭·김동엽 과장 결정 '무난한 인사'
서기관 승진자 이광섭·김동엽 과장 결정 '무난한 인사'
군 7월1일 기준 승진·전보 등 151명 인사, 사무관 승진 6명
실적과 능력에 따른 인사보다 안정중심 방점 평가
전문위원 또 6개월 만에 교체, 잦은 자리변경 여전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6.28 16:37
  • 호수 149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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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 7월1일자 하반기 정기인사는 실적과 군정 목적에 따른 파격인사 대신 안정화에 방점이 찍혔다고 평가됐다. 서기관 승진자는 당초 예상대로 연공서열순인 이광섭 자치행정과장과 김동엽 종합민원과장이 각각 결정됐다. 당초 군 내에서는 전재수 기획감사실장이 파격적으로 승진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으나 실제로 이뤄지지는 않았다.이번 인사의 가장 큰 관심사는 4급 서기관 인사였다. 설용중 행정복지국장과 김인중 경제개발국장이 각각 6월말 공로연수에 들어가면서 누가 뒤를 이을 것인지를 두고 여러 의견과 추측이 나왔다. 서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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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형중 2019-07-02 01:45:41
어떤점이 맹물인사라는 것인지
알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