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각각 다가오는 위기, 옥천만의 전환계획 마련 시급
시시각각 다가오는 위기, 옥천만의 전환계획 마련 시급
기후변화대응·성평등·탈토건·공공성회복 등 이룰 전환구상 필요
세계적 위기도 지역차원에서 대응책 마련 충분히 가능하다
정치를 통해 변화 경험하면 정치혐오도 해소될 수 있어
  • 인터뷰 정리 권오성, 사진 기록 오정빈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6.27 09:21
  • 호수 1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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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가화리 주민이자 녹색당 전 공동정책위원장인 하승우 위원장이 이달 신간 '정치의 약속'을 발간했습니다. 지난 2년여간 정치계의 최일선에서 선거준비 등 다양한 정치활동을 하며 경험하고 느낀 점, 한계와 과제, 대안 등을 담은 책입니다. 이 책에서 하승우 전 위원장은 비정상적으로 기득권에 유리한 선거제도에 대한 지적과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전 지구적 위기를 부르는 토건지상주의, 이상기후, 핵 발전, 성 불평등 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이야기했습니다. 단 하나의 사안만으로도 인류의 위기를 불러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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