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문학의 향연] 정지용 ‘향수’ 모방시/향수
[지용문학의 향연] 정지용 ‘향수’ 모방시/향수
홍예찬 (옥천중학교)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6.20 23:33
  • 호수 149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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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왼쪽 끝으로 시끄러운 떠드는 소리쓰레기가 휘돌아다니고공부 못하는 아이가 선생님 몰래게으른 낮잠을 자는 곳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학교 끝나는 종이 울리면PC방 가는 소리 말을 달리고빨리 가려고 신발신고 가다가학생과 선생님께 고이 매 맞는 곳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돈 없는 내 친구 PC방이 그리워함부로 쓴 천원을 찾으러운동장에 떨어진 돈 휘적시던 곳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전설바다의 춤추는 밤물결 같은검은 악필을 날리는사철 혼나는 친구가 따가운 선생님 시선을등에 지고요점정리를 하던 곳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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