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민선7기 1년 중간평가(3)] 김병우 교육감, 충북도와 씨름하다 보낸 1년 '지역의제 진행 속도감 없어'
[기획 - 민선7기 1년 중간평가(3)] 김병우 교육감, 충북도와 씨름하다 보낸 1년 '지역의제 진행 속도감 없어'
‘행복교육’ 지역안착 위해 뚜렷한 방향성 제시해야
청소년공간, 작은학교 살리기 등 지역염원 해결책 마련해야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6.21 00:07
  • 호수 149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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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옥천군수의 1년2회: 옥천군의회 의원 8명의 1년▶ 3회: 도지사와 교육감의 1년4회: 도의회 의원 2명의 1년'재선' 김병우 교육감의 행복교육 2.0을 보여주기에 1년은 부족했다는 평가다. 고교 무상급식을 앞두고 충북도와 예산 배분 줄다리기에 힘을 소진했고, 명문고 설립을 원하는 일부 주민의 바람을 '행복씨앗'이라는 교육철학으로 발전시키지 못한 채 1년을 보냈다. 그 사이 행복교육 내실화, 청소년 복합문화 공간 조성, 작은 학교 살리기 등 산적한 교육 현안은 속도를 내지 못했다. 재선 교육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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