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나무 우거져 ‘정글’로 변한 보청천
버드나무 우거져 ‘정글’로 변한 보청천
신매리 하천변 나무 무성해 장마시 역류 우려
군, ‘행안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해결 예정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6.21 00:02
  • 호수 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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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천으로 이어지는 하천이 정글을 방불케할 정도로 나무와 수풀로 덮여 자칫 범람으로 이어질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곧 있을 장마를 대비해 하천정비를 해달라는 요구가 높아진다. 19일 신매리 마을에서 보청천으로 이어지는 하천에는 버드나무와 갈대가 난립해있다. 미관상 문제뿐 아니라 장마철에는 위험요소로 돌변한다. 빠르게 배수되어야 하는데 중간을 막아선 버드나무가 속도를 느리게 만든다. 역류의 가능성도 생긴다.마을주민은 장마 전에 위험요소를 서둘러 제거해야 한다고 말한다. 주민 A씨(80대, 청산면 신매리)는 “우리마을 평균연령이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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